bobby^ㅠ^2014.11.08 11:50
연힙
조회수가 증명하듯 이번 쇼미더머니3에서 가장 좋았던 무대라고 생각함. 무대 초반에 관객들한테 훅 부르게 떠넘겨준거 데뷔도 안한 연습생이 배짱이 크구나 라고 느꼈음. 그게 나쁜 뜻은아니고 진짜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고 무대를 갖고놀줄 아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됨. 천상 연예인이라고 생각들게 하였음. 바비의 랩핑은 가사와 플로우가 재밌어서 그냥 듣는것도 좋지만 무대 위에 퍼포먼스가 더 해져서 그 시너지 효과가 더 나는것같음. 바비 무대는 몇번이고 다시 돌려보게 하는 재주가 있음. 연힙도 지금 엠넷 유툽 조회수 역대 10위권정도에 든다고함. 이건 팬들뿐만아니라 대중들한테도 어필 할 수 있었던 곡이었다고 생각함. 결론은 쌩힙합st 노래지만 바비의 랩과 대중성이 더해져서 조회수, 음원순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함.

가올바
쇼미더머니 중에 바비가 처음으로 작곡에 참여한 곡이라 팬의 입장에선 더욱 더 애착이 가는 노래임. 바비는 훅을 정말 세련되게 잘 만드는 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음. 가올바는 특히 가사가 아주 그냥 사이다인데 다른 랩퍼들, 실력있는 아이돌들이 하지 못하는 말들을 정확히 꼬집어서 랩으로 전달한것에 연힙에서 언급했듯이 데뷔만 빼고 다 한 국민연습생이 하기엔 무리일 수도 있는데 바비는 그걸 참 배짱좋게 해낸것 같음. 그리고 마지막무대여서 긴장할 법도 한데, 팬분들이랑 눈마주치고 손잡아주느라 랩에 신경을 많이 쓰지못하였다고 인터뷰를 했었는데 그 점도 참 무대를 즐길줄 아는구나 대담하고 또 대단하다라고 느끼게 되었음.
가올바는 쇼미더머니가 끝난지 3개월이 지난 지금도 길거리에 돌아다니면 종종 들을 수 있는 노래임. 이것 또한 바비가 대중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내는 요소라고 봄.

힙합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랩에 대해 정확히 리뷰를 해 줄 수는 없었지만 최대한 무대를 보고 리뷰를 해보려고 노력하였음.
다른병자들이 더 좋은 리뷰들 써주길 바라며 여기서 그만 끝내도록하겠음! 여기까지 허접한병자의 리뷰였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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