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9.08.25 01:27

나는 사실 안봐비 를 매우 굉장히 엄청나게 아낌

 

사실 지금의 나는 그동안 몇번의 계기를 통해 뜨뚜덕질생명연장을 크게 말뚝으로 쾅쾅 박혀서 거의 대를 이어 덕질해야하는 상황인데 

이 곡이 나오기 전 언젠가쯔은 사실 조금은 확신이 없었다 

지금까지 윈 쇼미 믹맥을 거쳐 나를 후두러패던 이 놈의 래핑을 다시 볼 수 있는것인가 뭐 이런 생각을 좀 하고 있었다고 해야하나 

 

그때 내 멱살잡고 시발 똑바로 봐 나 바비임 이라고 끌고온 곡이라서

 

딱 어느 구절이라고 하기엔 피쳐링이라 그닥 길지도 않고 전체적으로 그 곡을 끌고가는 전체 흐름?을 가지고 노는 기분

원테이크로 갔다던데 뭔가 빡신 녹음을 거치지 않아서 그런가 더 편안하게 그 곡을 타며 즐길 수 있었다고 해야하나 

 

하여간 그냥 이때 멱살잡아라 눌러앉는다 란 큰 계기였음 

그래서인가 이 곡이 아직도 되게 소중하고 

 

 

 

비슷한 느낌으로 싸2 형님과 한 Bomb도 미친듯이 애정함 

뭔가 지 나와바리를 떠나서 더 자유로워보이는 느낌? 그냥 노는데 그게 흥이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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