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9.08.27 22:40

먼저 

ROLLING IN THE DEEP
필요 없어 이런 지저분한 것들
내 청춘을 다 부숴버린 적들
누구는 그래 예술 신이 주신 선물
내게 있어선 그냥 신의 희망고문

Yeah 내 청춘은 고물
각박한 세상에 나태해져 가는 내 모습
Yeah 집중했던 많은 눈
대신 눈보다는 시끄러운 잔소리들뿐

사람들은 그래 예술이야말로 아름다움
하지만 그걸 꿈꾸는 건 어리석은 마음
But 난 다시 일어난 다음
시작할게 꿈을 위한 나의 무의미한 싸움

 

뭔가 당시의 뜨뚜의 사상이 느껴진다

 

그리고 바람!

계속되는 반복되는 시스템 속에
살기보다 힘든 게 살아갈 이유를 찾는 것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없는 거지만
난 여태 하기 싫은 것만 해왔다는 point
날 가로막을 생각은 하지 말아요
시련을 청춘이라 하지 말아요
밤거리는 아름답고 난 실수를 저질렀지만
청춘이란 이유로 안아줘요

 

공감이 많이 되는가사이면서 위로가 된다

 

그리고 내게기대 전체가사!!!

한단어한단어가 다 주옥같이 이쁘면서 위로되고 들으면 행복해지는 곡이다 한동안 내 알람소리 였는데 이 곡으로 해두면 진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수 있다

 

그리고 뭔가 딱 이 뜨뚜에게 그대로 들려주고 싶은 곡이다

 

넌 나를 행복하게 해
너도 나로 행복했음 해
내가 널 웃게 할 수 있다면
그걸로 난 내 삶에 만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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