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9.09.04 21:06

입덕 직전 한창 뜨뚜한테 관심 생겼을 때 나를 입덕으로 KO시킨게 뜨뚜의 인성이었다 한창 뜨뚜 과거 털릴때였는데 진짜 아니 무슨 이 나이에 어떻게 이럴수 있지? 싶었다. 그렇게 입덕에 한몫 했던 뜨뚜의 인성은 나 병자를 몇번이고 감동 시켰는데 많은 선행들은 위에 병자들이 썼으니까 나는 그냥 개인적으로 감동한걸 말하자면 최근 큰 사건 이후에 뜨뚜가 인별 스타트를 끊었잖아 평소에 자주올리는 사람도 아니었는데 먼저 용기를 내준 것 그리고 그 이후에 인별에 셀카랑 같이 올린 멘트도 너무 감동적이었고 고마웠다 그냥 그 마음이 너무 이쁘더라 뭔가 어떤 생각으로 올렸는지 전해지는 느낌이고 그리고 내가 좀 밥집 늦게 알아서 여름동안 밥집 과거글부터 정독하고 뜨뚜에 대해 복습하면서 뜨뚜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멋진 사람이란 것을 깨달았다. 그런 뜨뚜의 멋진 내면을 내가 작년에 떡밥 홍수 떠먹으면서 잊었던것 같아서ㅋㅋㅋ

그리고 밥집 병자들도 정말정말 고맙다 밥집 없었으면 뜨뚜가 이런 멋진 녀석이란것도 잊고 섬국콘 중계든 자카르타 솔콘 중계든 같이 못달렸을거 아냐 밥집 없었으면 올 여름이 참 힘들고 슬펐을것 같은데 덕분에 즐겁게 뜨뚜 덕질 할 수 있었다

 

의식의 흐름대로 막써서 말이 많이 이상 할 것 같은데 결론은 뜨뚜도 밥집도 병자들도 최고라는것033.gif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