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9.11.20 20:47

ㅃ 인데 

초록창 서치하다가 본건데

나.태주님의 시중 행복이라는 시인데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이 시를 읽는데 

추워서 집에 돌아가자마자 001.jpg이불속에 파묻히는 병자들도 생각나고

힘들때도 외로울때도 뜨뚜가 문뜩 떠오르더라 025.jpg

 

병자들도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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