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0.06.13 00:12

그저 뜨뚜가 항상 행복했음 좋겠다

좋아하는 음악하면서 보통의 범주에 속하지는 못하더라도 

그냥 뜨뚜가 좋아하는 행복이란단어를 뜨뚜가 멀리하지 않는 일상 그런거

병자들이 보내는 하루와 비슷하게라도 일생을 그렇게 보냈음 좋겠다

 

뜨뚜가 아니였음 몰랐을 어디선가 지내고 있을 수많은 병자들도 하루가 힘들고 고되고 

지치는 삶의 연속이라도 그저 쓰디쓴 아메리카노지만 중독성 강해서 내 삶의 에너지같은 끊을수없는

그런 존재인 뜨뚜보면서 달달씁쓸짠짠한 수많은 앞날 뜨뚜옆에서 오래오래 같이했음 좋겠다

 

내가 지금 존재하는데 뜨뚜가 있어서 감사하고 일순위지만

그 옆엔 항상 병자들도 함께한다는거 병자들은 누군가한테 소소한 버팀목같은 

존재니까 스스로 우쭐우쭐 내가 병자다 057.jpg 뚝심있게 지금 자리에서 버티고 있어주길 바란다

 

그저 랜선으로만 서로 토닥토닥 해줄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이지만 ㅋㅋㅋ

일심동체 김뜨뚜 보면서 수많은 날들을 같이해온 가족같은 사이 아니냐 ㅋㅋㅋ

다들 홧팅하자 01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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