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0.09.01 00:59

기다렸다 항상 

잘 왔어 

나는 늘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병자도 아무때나 아무맘으로 와서 새로운 음악 나왔나 한번씩 보고 같이 기다리고 그러자

김밥집은 뜨뚜만이 아니라 병자들도 기다린다 

다시 만나서 고맙고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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