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0.09.26 03:07

우와 나병자 내일 술마시러 가기 위해서 주말 현업 미리 끝내놓느라오늘 밥집 못봤더니 나빼고 재미난 거 했네.... 늦었지만 나도 병자들한테 할 말 있다 나병자 윈 때부터 뜨뚜 덕질한 골수병자지만 짹도 안하고 그래서 김밥집 존재도 모르고 살아왔었다ㅠ 중간에 현생 때문에 잠깐 탈덕했지만 (휴덕?) 지금 와서야 생각해보지만 내가 김밥집을 알았어서 병자들이랑 덕질을 해왔으면 현생 때문에 힘들었을 때도 안놓을 수 있었을 것 같아016.jpg

몇달 전에 다시 외로운 덕질을 시작했는데 구글링하다가 이미지 검색으로 들어가니까 의도치않게 별의별 뜨뚜 팬페이지를 들어가보게 됐는데 (팬페이지라는 개념도 몰랐다 팬카페만 있는줄ㅋㅎ) 다 망한 페이지들이 대부분이었어035.jpg

마지막글이 몇년 몇달 전이고.. 그러다가 김밥집 들어왔는데 항상 밥모닝은 빼먹지 않는 병자들 덕에 바로 전 글이 있어서 둘러보다가눌러앉게 되었다027.gif

그때 신입병자라고 글 쓰니까 병자들 달려들어서 환영해줬는데 ㅋㅋㅋㅋ 037.gif 

저 밥머니도 김밥집 발이었다는 거 듣고 충격먹었다 ㅋㅋㅋ 나도 갖고 싶어025.gif

암튼 이제는 뜨뚜도 뜨뚜지만 병자들이랑 밥집에 너무 정이 들어버렸어 우연히 오게 됐지만 6주년 생일을 같이 보내게 된 것도 너무 029.jpg

병자들 

 

#6주년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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