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3.10 17:54

오 병자들은 모두 바비라는 이름에 대해서 참 안목을 갖고있었구나

나병자는 처음에 혈육이 자기가 win에서 관심간다는 사람 소개 해 줄때 바비라는 이름 들었을 때

이름이 뭐 그래? 이런 생각 들었는데ㅋㅋㅋㅋ(지금은 바비 라는 이름이 너무 좋다 뜨뚜는 어떻게 이름도 바비지? 하면서 바비라는 어감이 귀엽달까)

그래도 뜨뚜 잘생기고 코여운건 한 눈에 알아봤었다

암튼 요즘 맨날 드는 생각은 참 신기하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내 취향인 연예인이 있을까

뜨뚜가 하는 음악스타일도 너무 내 취향이고 일단 목소리부터가 너무 좋기 때문에 뜨뚜의 랩스타일, 보컬스타일 모두 너무너무 내 취향이다

전에 한 병자가 그랬는데 누가 어떤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냐고 물으면 바비라고 대답할거라고, 나도 그런것 같다. 뜨뚜의 목소리라면 어떤 장르의 음악을 하던 내마음에 들 것 같아

그리고 두번째로 뜨뚜의 얼굴도 정말 내 취향을 빼다 박았다

뜨뚜 사진 딱 한 번 보고, 몇 달 후에 우연히 쇼돈에 나오는 뜨뚜를 보고 어? 그 귀엽게 생긴 사람이잖아!! 하고 한눈에 알아볼 정도로ㅋㅋㅋ 

또 사실 나병자는 남녀노소, 사람이든, 동물이든, 귀여운걸 매우매우 좋아하는데 뜨뚜는 정말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것 같아 귀엽기까지 하면 어떡하라는거야

 

그리고 뜨뚜는 인간적으로도 너무 좋은 사람이고 멋있는 사람이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 같다. 

정말 뜨뚜와 동시대에 살아가고 뜨뚜를 알게되고 뜨뚜의 팬이 되었다는 자체가 정말 럭키팬인것 같아

 

그리고 본문병자 말대로 요즘 정말 행복하다

우리 밥집 병자들 속상한 일 있을 때마다 언젠간 행복하게 웃을 일이 있을거라고 떡밥도 많아서 떡밥 소화하기 어려울 날도 올거라고 하면서 뜨뚜 솔로 소취하고 그랬는데

정말 이뤄졌네  올해는 정말 덕질로 바쁜 해가 될 것 같지?

암튼 병자들과 함께라면 어떤 고난과 역경도 이겨내고 이렇게 행복한 덕질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복작복작 밥집에서 ㅃ소리도 해가면서 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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