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8.21 21:44

초반엔 패기 넘쳤지 데뷔만 하면 다 쓸어버릴거라고 

 

사실 어떤 현실들을 겪었는지 우리가 모르는 무엇들과 타협을 해왔는지 알 수 없으니 우리는 계속 그 시절 그 때의 뜨뚜를 막연하게나마 기다려왔던거고?

 

사실 뜨뚜의 음악적인 스펙트럼도 이젠 좁아질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가장 슬프다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던 말이 그냥 요즘 좀 안 풀리나 했는데

이제 음악으로 무슨 말을 어떻게 하려나 나조차도 막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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