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8.22 12:46

나도 있다. 저녁에 인별 보고 괘씸하긴 했는데 너무 덤덤해서 축하도 해줬다ㅋㅋ 그런데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화가 나는거야. 영상을 봐도 얼굴 잘 못보겠고 그러다 비하인드 보는데 핸드폰만 계속 하는 모습보고 참아있던 게 터졌는지 두통오고 계속 욕만했는데.. 자고 일어나 병자 글 읽고 무언가가 정리됐다. 나도 내가 무슨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마음이 차분해졌어. 병자처럼 이제 영상봐도 전처럼 예쁘게만은 볼 수 없고 흐린 눈 했던 행동들 보이면 누구보다 더 화내겠지만 남아있으려고.. 그런데 아직 노래는 못듣겠다.

아 그런데 등짝스매싱은 정말 날리고 싶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