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8.23 17:33

계속 심난했는데 병자말이 맞는 거 같다
미혼때만 할 수 있는 음악을 더 못본다는게 안타까워 슬펐는데 어차피 본인이 감당해야할 문제고, 언젠간 일어날 일이 빨리 온 것 뿐이라고 생각해야지..
그리고 잘못된 시기로 인해 팀에 민폐 끼치게 된 건 아직 컴백 결과가 나온 것 아니고 (팬덤 흔들어논건 이미 눈에 보이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멤버들의 의견인데 멤버들이 이해하고 용서해준다면 나도 어찌어찌 그냥 넘어가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보니 회사가 부디 일 잘해주길 바라게 되네. 바비를 잘해주란 말이 아니라 5명한테 부디 잘해서 애들 앞길 창창하게 잘 열어주었으면

그래야 나도 바비를 덜 미워하게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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