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8.24 00:13

나의 마음이 진짜 애정일까 자문한다는 거... 진짜..나도 이번 사건으로 많이 했던 생각이다..

그 전엔 내 응원과 사랑의 마음에 한치 의심도 없었는데 이번 사건을 겪으면서 여러 갈래로 생각을 하게 되더라.

진정한 응원이 무엇일까 하고.

상대방이 신뢰를 먼저 깨뜨린 상황에서 이런 고민이 의미가 있나 싶다가도

보는 각도에 따라 바비의 행동이 절대적으로 용납이 안 되는 사건도 아니라..

머리 터질 거 같다.

병자 말대로 배에서 내려 버리면 그만인데 결속이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강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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