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10.18 04:49

나도 병자생각과 같은거같다 나도 진지하게 혼자 생각해봤는데 그때 럭키맨 리뷰를 쓸 당시에는 병자들도 다들 진심으로 쓴 글들이고 약간 티엠아이지만 나는 밥집와서 처음 써보는 리뷰였고 마음과 진심을 담아서 한글자 한글자 썼었어서 뭔가 처음 럭키맨을 들으면서 느꼈던 생각과 마음을 전해주고싶은 마음도 있는거같다

근데 원무과장 생각처럼 나도 마냥 그때 쓴 글들로만 이루어진 리뷰북을 주기에는 아직 내 마음이 받아드려지지 않는거같은데 그렇다고 병자말처럼 일이 있고나서 밥집에 올라온 글들을 다보여주기에는 우리가 생각하는거보다 더 큰 상처를 주게되는게 아닌가 싶어서.. 그래서 그냥 나혼자 생각해본거는 만약 리뷰북을 만들게된다면 앞부분은 럭키맨 노래 리뷰를 넣고 마지막부분에는 지금 병자들의 심정을 담은 짧은 글들을 넣으면 어떨까..? 싶다 약간 예전에 세줄일.기? 에서 쓴것처럼 병자 한명당 짧은 댓글 같은 느낌으로 써서 그 글들을 모아서 마지막부분에 한페이지라도 좋으니 그렇게라도 지금의 병자들의 마음을 전해서 그때 리뷰를 쓸 당시의 병자들의 마음과 지금 현재 병자들의 마음이 조금씩은 달라졌다 라는것을 바비도 알았으면 좋겠어서..난 그렇게 생각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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