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원글러말도 공감가는 게 종병갤에서는 아무래도 다들 난민시절이라 그런지 어느정도의 와꾸빠짓도 허용이 되었고 거기에서 나는 찻내는 그리 심하지 않았던걸로 기억남. 근데 요상하게 김밥집 만들어지고 나서 그런 얼굴빠는 글 올라오면 찻내가 난단말이지.... 거기에서 아무래도 다들 의견이 분분하지 않았나싶다. 나도 찻내가 안꼬이는 나름의 얼빠짓은 괜찮다생각함. 랩좋아서 계속 보다보면 정들어서 잘생겨보이기도 하고 멋져보이기도 하고 내 새끼 우쭈쭈까진 아니더라도, 아무래도 호감도가 일정 이상 오른거니깐 못난것도 이뻐보이기 마련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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