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7.04.08 12:26
그런데 왜 이렇게 마음이 쓸쓸하냐
몇마디 더 해야겠다
2년여 전에 방황하던 병자들에게 김밥집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웠다 정말 많이
사실 그런 피치못할 개인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병원장이 계속 운영해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모두 알다시피 적어도 향후 몇년간 가정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니 뭔가 이대로 헤어지는 기분이 들어서 괜히...
하하 나도 나이가 들었나보다
여튼 진짜 행복하길 바란다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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