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7.04.09 15:48
김첨지의 말에 의하면, 오라질년이 천방지축(天方地軸)으로 펜스를 향해 달려가더라는 것이다. 마음은 급하고 손길은 닿지 않아 채 입장이 끝나기도 전에 앞줄을 휘적휘적 밀치고 누가 잡으러 오기라도 한다는 양 몸싸움을 해 대더니, 그날 저녁부터 가슴이 땅긴다, 환청이 들린다 하고 눈을 홉뜨고 지랄을 하였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라질년이 천방지축 젠장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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