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5.04 17:10

왜 추천은 한 번 밖에 안 되는겁니까?

밥티콘으로라도.... 

 

그 가수에 그 팬이라고, 내려놔를 들으며 뜨뚜한테 위로를 받고 

병자의 리뷰에 또 위로를 받아 읽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다ㅠ 

 

그리고 병자의 리뷰를 읽으며 더 깊게 곡의 가사를 이해하게 된 것 같아 고맙다..

특히 뜨뚜가 공부하는 것 같다니.. 맞네 맞아 뜨뚜는 인생 공부한 걸 곡으로 표현해냈고

우리는 그 곡을 들으며 또 인생을 공부하는 거네..

 

한참 솔로 컴백하고 보이는 라됴에 나와서 앨범 소개할 때 뜨뚜가 앨범 소개를 하던 게 떠오른다.

겸손하게, 별 거 아니라는 듯이 담담하게 (+귀엽게) 설명하더니..

아니 이런 고차원적인 앨범을 어떻게 그렇게 귀엽게 소개할 수 있는거냐고..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뜨뚜처럼 빛나는 사람이 될 거다 병자들도 함께하자'라니.....

대단한 자식병자!!!!!!!!!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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