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5.04 19:45

공감해줘서 고맙다 나병자가 리뷰 올린 당일에도 많은 병자들이 공감해주고 같이 얘기나눴었는데 시간이 지났는데도 오늘 병자들이 지금까지 현생이 바빴어서 그런지 리뷰를 못쓰고 못보다가 오늘 뭔가 다들 하나씩 써내려가고 나병자가 쓴 리뷰들도 더 많은 병자들이 공감해주는거같네 그래서 오늘에서야 조금씩 느낀것이 있다

 

뜨뜨도 팬들이 뜨뚜노래를 듣고 공감이 많이갔고 위로 많이 받았다고 할때 뭔가 이런기분인가..!? 나병자는 내가 쓴 글(뜨뚜는 가사)을 다른사람들이 공감해줄때 뭔가 나랑 같은 생각과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것이 기분이 묘하면서 기분이 좋다 

 

그냥 평소처럼 지나갈수도있는 오늘..병자들이 쓴지 시간이 지난 나병자가 쓴 리뷰에 공감해줘서 새삼 다시 밥집의 장점을 볼수있었고 진짜 병자들이랑 같이 실제로 만날수만 있었다면 만나서 더 많은 얘기를 나누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고 또 길어졌네..ㅋㅋㅋㅋㅋ 암튼 공감이 됬다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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