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3.21 16:06

나병자는 위 댓글쓴 병자와는 반대로, 앨범이 처음나오고나서부터 귀에 바로 꽂혔던 곡은 아니였다. 나는 오히려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진 곡중에 하나로 오히려 요즘 많이 듣고있고 흥얼거리고 있는 곡중에 하나다

 

먼저는 스킷3을 들으면서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냈을까 싶을 정도로 스킷이 자연스럽게 신선하게 느껴졌다
원래 스킷 이라는거 자체가 뭔지를 몰랐던 나였지만, 뜨뚜 노래를 통해서 비로소 스킷이라는게 뭔지를, 어떤역할을 하는지를 알게됬다 그중에서도 스킷3 에서 전화 한번만 더 해볼게 라고 말하면서 끝나고 우아해 시작할때 바로 통화 연결음으로 시작하는게 되게 신선했고 자연스러워서 놀랐었다 

 

일단 우아해 라는 후렴이 계속 듣고있으면 뭔가 내가 우아해진 느낌이 순간 들기도했고, 가사중에  

 

우아한 너의 모습
날 홀리게 하네
넌 힘도 들이지 않고

 

눈앞에 넌 아른거려 
한 편의 인생 영화 같아
액자에 널 끼워놓고 
나 혼자만 보고 싶어


이 가사들을 보면서 진짜 사랑에 푹 빠진 느낌을 많이 받았고 사랑에 간절한거 같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제목처럼 진짜 노래 멜로디 분위기 등등 다 우아한거같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