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9.08.07 23:37

그니깐 대개는 다음날 찌들을것 같이 피곤해서 전날의 나를 때려주고 싶은데 저날은 특별히 뜨뚜 매직인지 잠의 주기가 기가막히게 들어맞았는지 쌩쌩했다

암일뜨뚜가 처음 보는 무대밥이었는데 뜨뚜한테 반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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