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9.08.09 01:42

예전에 쇼핑하다가도 예쁜 옷이나 신발이 있으면 저거 뜨뚜가 입으면 잘 어울리겠지? 선물해주면 좋아할까? 

보통 그랬단말이지

그런데 언젠가부터 여행을 가거나 길거리를 가다가도 관심도 없던 편지지나 엽서를 보면 괜히 한 번 더 세세하게 보게되고

고르게 되고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라 ㅋㅋㅋㅋㅋ

뜨뚜가 좋아할만한 엽서도 많이 모으게 되고 언젠가 주고 싶은데 뭘 적어야할지 망설이게 되고

한 글자 쓰는 순간 장문의 뜨뚜야 너가 넘 좋다 고백글이 될까싶어 꾸우욱 참고 있다 026.jpg

좋은 말 행복한 말 뜨뚜가 읽고 그 순간만이라도 웃을 수 있는 그런거 써주고 싶다0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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