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8.04.18 11:19
난 뜨뚜오디션하면 그장면만 자꾸 생각난다
부모님 형 힘들게 일하신다면서 자기가 잘되서
일으키고 싶다고 조심스레 말하던 뜨뚜
그때 심사보던 분들이 아주 착하다면서 오구오구했지
너무 맘아팠다 엉엉
슈스가될 인재라면서 저좀 잘키워달라던 자신감넘치는 말에 보면서 그래 넌 타고났구나란걸 느꼈다
그때 뜨뚜 데려와준 지누형님이 얼마나 고맙던지
저분 아니였음 우리 뜨뚜 평생 몰랐을거 아니냐
세상 젤 고마운분이다 엉엉
아침부터 괜히 눈물나네 뜨뚜가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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