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8.08.30 09:52
나는 썬글라스 끼면 완전 아쉬워하고 벗으라고 하던 병잔데 이번에 보라염색과 함께 찾아온 온갖 안경들은 썬구리와는 달리 너무 내 맘을 설레게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정말 맘에 들더라고...
뭔가 도화지같은 뜨뚜 얼굴에 또다른 느낌을 첨가해줘서 너무 좋다
어제같은 경우에도 사실상 스타일링의 완성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뭔가가 분위기있어 보인다고 할까...
금욕섹시 느낌나서 존나 좋더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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