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병자 길몽꾸고 팬싸갔나보다 꿈에서 1대1  대화했다며!! 예지몽이었던거지 나는 올해 상암팬싸때 전날에 뜨뚜꿈 꾸고 당첨됐었는데ㅋㅋㅋ 꿈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암튼 9.9일팬싸 나도 기억한다. 저때 나병자가 해외여행갔다온 바로 다음날에 팬싸였거든 그래서 여행지에서 팬싸공지 보고 돌아와서 바로 응모해야겠다 생각하면서 선물사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팬싸가서 할말 시나리오 작성하고ㅋㅋㅋ 근데 계속 팬싸 탈락해서 결국 그 시나리오는 올해 1월에 써먹었지만ㅋㅎㅋㅎ 암튼 여행갔다온 날이 팬싸 마지막 응모날이자 코닉존 당첨 발표되는 날이라서 나병자는 코닉존 당첨결과보고 응모하려가려했다 근데 코닉존 당첨 발표 직전에 피곤해서 잠이든거야 일어났을때 막 팬싸응모마감 한시간반전이고 역시나 늦게나마 확인한 코닉존은 광탈이고 그래서 정신없이 응모장소에 달려가서 응모하고 왔던 기억이ㅋㅋㅋ 결국탈락해서 저때 뜨뚜나오는 달림맨을 봤었다. 병자라도 되서 다행이야 밥집에 이렇게 좋은 후기를 남겨주고 말이야 저때 뜨뚜 안경쓰고 밥짱구 같고 코여웠는데 세상에 1열인 사람이 병자랑 자리를 바꿔주다니 진짜 병자가 꿨던 꿈은 엄청난 행운의 꿈이었나봐 1열어때? 막 떨리지 않냐 거의 첫타자로 싸인 받을려니 엄청 떨렸겠다. 저때 단체사진도 찍지 않았냐 그럼뜨뚜가 병자 앞에 앉고 그랬어? 그리고 마시마로 인형도 뜨뚜랑 진짜 찰떡이고 코엽다. 저날 뜨뚜의 코여움을 병자가 더 높여준것 같애

그리고 뜨뚜맨날 잘생겼다 하면 뻥치지뫄~하더라 이제는 잘생김좀 인정했으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