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2.05.28 11:54

뜨뚜팬만 모인 김밥집에서도 이 말을 해도 되나 댓글을 몇 번을 쓰다가 지우다가 한다. 나는 리더 일도 없었던 일인 것처럼 먹금 하는 게 참 힘들다 생각하는 게 애들이 너무 오랜 시간, 그것도 어릴 때 힘든 시간을 같이 보냈고 한국처럼 좁은 가요계 힙합판에서 랩을 하는데 절대 이름도 말 안하고 모르는 사람인 척 하는 게 너무 이상하고 힘들겠다 싶었어. 리더도 그런데 뜨뚜 새 가족은 더 한 일이지.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는 자라고 점점 더 뜨뚜에게 중요한 존재가 될텐데 없는 것처럼 어디 가서 말도 한 번 못하고 어떻게 살아.. 그거 뜨뚜한테 너무 잔인한 일 같아. 아이돌로서 뜨뚜가 경솔했던 건 맞지만 이미 일어난 일, 털고 지나가면 좋겠어. 뜨뚜가 행복하게, 마음에 짐 없이 음악하고 무대 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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