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7.09.24 00:26

내가 받아들인건 이별은 이미 결심한 상황임 

그래서 이제 쫑내자는 말을 해야하는데

그냥 지루하다 그만 보자 하면 가오가 안 산다 아님?

그래서 돌려 돌려 좋게 좋게 포장을 하는 중임


서로에게 조금이라도 (이라도)
정을 남긴 상태라서
우리 모습 그냥 이렇게 (이렇게)
아름답게 남기고파

미련 같은 시련이라면 
(사랑한) 대가로 참을 거야
나 밖에 몰랐었던 너니까 (너니까)
너 밖에 몰랐었던 나니까


밑바닥치고 끝까지 가지말고 조금이라도 좋은 지금 헤어지자

헤어지기에 아쉬운 미련 이라는 시련이 남겠지만 사랑했으니 감수해야지


뭐 이런건데 솔직히 그래서 이 곡의 감성은 나한테는 딱 절반만 다가오는 부분이다 ㅋㅋㅋㅋㅋㅋ

결국 지겨우니까 헤어지자 ㅈㄴ 돌려서 상큼하게 말하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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