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0.04.19 17:27

맞아 열심히 준비했을텐데017.jpg 못하게 되니깐 속상할것 같아 뜨뚜네 한국곡 버전으로도 섬국곡 버전으로도 둘다 준비했었을 텐데058.jpg

나 병자는 가까이 볼 욕심에 하루 육체는 포기한답시고 콘서트는 항상 스탠딩 했었다ㅋㅋㅋ 그래서 은근 콘서트 전 날에 설레는 맘도 맘인데 그 스탠딩의 전투의 현장이 두렵기도 했었지ㅋㅋㅋ

약간 앵콜때 가까이서 볼때면 그래 내가 이 순간을 위해 버텼다 하며 행복해하곤 했었다ㅋㅋㅋ

사실 콘서트가 총 3일을 하면 첫날 좌석 둘째날 본무대스탠딩 마지막날돌출무대 스탠딩 이렇게 가면 완벽한데 말야 하루밖에 안해주니깐..

팬미팅은 전체 다 좌석이니깐 전투의 현장을 안겪고도 스탠딩 만큼 가까이는 아니지만 편하게 볼수 있는 것 치고 가까이서 본다는게 장점 같다. 그리고 뭔가 콘서트에서는 못보는 스페셜한 무대가 기대되기도 하고? 예전에는 나름 콘서트 말고도 행사나 대학교 축제가서 무대볼 수 있었으니깐 무대 보고싶다는 욕심이 덜했나보다058.jpg 이렇게 무대보는게 귀할줄이야

그래서 지금은 진짜 3시간 내내 뜨뚜가 랩하고 노래하고 춤추는 콘서트가 너무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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