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2.15 03:15

나는 일단 먼저 샘플러 영상을 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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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보고

'와 진심 왕이 될 상이네!! 왕관이 역시 잘어울리는 김뜨뚜!!' 이렇게 생각했다. 약간 옷도 뭔가 카우보이? 이런 느낌 나는게 밀림의 왕 느낌이 났어.

 

샘플러 영상에서는
"I'm more for rockstar
Rockstar rockstar rockstar
Yeah I'm more for rockstar
Rockstar rockstar rockstar
Yeah I'm more for rockstar
Rockstar rockstar rockstar"

이 부분만 나오잖아.
약간 처음 노래를 들었을때 샘플러영상을 듣고 내가 상상한 노래랑 뭔가 다른 느낌이었다ㅋㅋㅋ 나만 그랬냐? 혹시


암튼 일단 락스타는 시작부터 철컥철컥 하는 효과음?이,

이 노래에 내가 감기도록 집중하도록 하는것같아. 철컥철컥 하는게 찰지기도 하고ㅋㅋㅋ
그리고 병자들의 수준높은 리뷰를 통해서 skit 1과 락스타가 이어진다는것도 알게되고, 철컥철컥이 캐시머신 효과음일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됐다


밥집 아니었으면 이런거 모를뻔 했네 역시 유익한 밥집

 

그리고 가사를 살펴보면
잠깐 딴소리인데
"너네 배부른 귓때기 후려치는 한 입충" 이부분에서 누가 뭐먹을때 "한입만 줘 한입만" 하는 한입충 나병자 쫌 찔렸다ㅋㅋㅋ
"목소리는 칼로리 그 매력은 폭탄급
달콤하게 뿅가지 야자수에 말리부
예쁜이들 사랑 한몸에 매력이 철철
사랑이 많은 난 이해 못 해
그녀의 One love
강북 대표 Playboy 예쁘장한 청년"

그리고 이부분을 보면 뜨뚜의 매력이 아주 잘 나타나있지.
"사랑이 많은 난 이해 못 해" 부분에서 뜨뚜가 스스로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고 했던게 떠오르더라고
그리고 "예쁘장한 청년" 이부분도 끄덕끄덕 뜨뚜는 이쁘지, 뜨뚜도 잘 아는군 생각이 들었다.
"내 일을 즐기는 중
오늘을 누리는 중
청춘을 뿌리는 중
미래를 그리는 중"

 

이부분은 나도 모르게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고 즐기며 몸이 흔들흔들 리듬을 타게 되더라고

"Tell me who dat mother eeigh
hating on me
엿 바꿔 잡숴 네 품위
여긴 원시인의 집
내가 먹다 버린 영역들 Bon appetit
넌 그래서 안 돼 간지가 뭔질 모르니
연예인의 연예인 지옥 가고
Imma be myself
내 흐르는 태생적인 간지 땜에
They be hating me
Jealousy on their mind
But remember"


그리고 이부분은 내가 딱 샘플러 영상을 들을때 느꼈던 밀림의 왕 느낌이 난다. 상상력을 더하며 밀림을 지나갈때 밀림의 왕 뜨뚜가 떡하니 지키고 있는 느낌이나

 

그리고 "내 흐르는 태생적인 간지 땜에" 또 밑줄 쫙쫙
뜨뚜의 매력을 아주 잘 표현한 가사 같다.
그리고 샘플러 영상에서 나온 이부분
"I'm more for rockstar
Rockstar rockstar rockstar"

왠지 모르게 청량한 느낌이 들지 않아?
롹스타 롹스타 롹스타 이부분도 뭔가 척척 감기는 느낌이야


"너한텐 나보다 잘될 수가 없지
평일 없이 술 퍼먹으니
그리곤 열심히 했다네
내 반의반도 안 해 내가 볼 때 너
빼고 다 잘되지
눈 감은 게 차라리 밝지
네 미래
아무도 안 해 기대"

그리고 이부분 가사 웰케 팩폭되냐
뜨뚜가 나한테 팩폭하는 기분이 든다
나태해질때마다 이부분을 들어야겠어

별 쓰잘데기 없는 말로 리뷰가 길어졌는데
암튼 락스타는 진짜 심심할 틈이 없는 알맹이가 꽉꽉 찬 매력적인 곡인것 같다

 

Screenshot_20210215-030636_Chrome.jpg


곡소개의 설명이 딱 완벽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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