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2.27 21:54

이 노래 들으면서 

 

익숙하게 낯설지 넌 내 데자뷔
내 첫사랑 내 라일락 그려 랑데부

 

여기서 이 데자뷔랑 랑데부 이게 두 단어를 라임 맞춰서 배치한건가 생각해봤었다 ㅋㅋㅋ

뭔가 발음도 비슷하기도 하고 느낌도 비슷하기도 하고

그런데 이 끝에 'ㅂ-우' 이 발음이 뜨뚜가 곡에서 노래할때 넘 낭만적으로 들린단 말이지

 

역시 뜨뚜 노래의 강점은 바로 그 뜨뚜의 목소리와 톤인거 같다

그게 바로 노래가 색다르게 느껴지게 만든달까

이런걸 의도한건 아니겠지만 뭔가 느낌을 살리고 싶을떄 딱 맞게 살리는게 이럴때마다 뜨뚜가 천재 아닌가 생각이 들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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