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9.13 08:50

누구나 자유롭고 싶고 가장 나이고 싶고 싶지만 각자의 어깨엔 책임을 발목엔 일이란 족쇄를 차고 산다 김지원만 그런거 아니라 우리 모두가 그러니까. 시작이 솔로가 아니라 팀이었기때문에 더 책임감이 무겁고 질타받을 수 밖에 없고 결국 탈주노선선택했다만 팀이었기때문에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었지 않을까싶고... 뭐 우린 세세한 사정은 모르니 그저 우리가 봐왔던대로 바라는데로 생각할 수 밖에없겠지...

병자말대로 힘들어도 지금은 그래야하는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게 다른멤버들한테 최소한의 의리라 생각함. 지금은 양쪽 다 어떻게든 지고 걸어야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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