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9.14 17:47

헐...가사 무슨일이야... 밥집에 최근에 올라온 글들이랑 댓글들을 가사로 풀어낸 느낌이다..!!

 

---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네가 필요로 하는 나의 모습이 같지가 않다는것 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요 ---

특히 이 가사 보니까 맞는거같다 잘못된건 아니지.. 단지 그냥 같았으면 하는 우리의 기대감이였던걸까..?..

 

---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

이 부분은 왠지 브앱에서 선량한 시민 이라고한게 생각이나고.. 영통팬싸때 했던 말들도 생각나게하는 가사인거같다.. 어쩌면 이때 바비의 마음이 이 가사의 내용 같았을까..?

 

신기하다 읽으면서 약간 소름돋을정도로 내가 그냥 생각하고있었던 부분들을 가사로 풀어낸 느낌의 가사여서 쓰다보니까 갑자기 리뷰느낌으로 댓이 길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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