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8.25 23:22

그런 의도가 아니라면 다행이야. 그래도 조금만 더 유하게 표현해주면 좋겠다.

 

지금 상황은 알다시피

알려지지 않은 게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상황이라 병자들마다 생각이 충분히 다를 수 있다.

그리고 밥집은 그런 다양성을 포용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저 병자가 대놓고 바비를 매도하거나 특정한 다른 병자 생각을 무시한 것도 아닌데,,

 

적정한 선만 지킨다면 여기서만큼은 궁예도 하고 푸념도 할 수 있는 거 아닐까

 

어디가서도 자유롭게 얘기하지 못하는 요즘

난 그나마 밥집에서 자유롭게 얘기하면서 마음 추스렸는데

다른 병자들도 그랬으면 하는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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