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8.26 02:47

그러네 나랑 병자랑 되게 비슷하다 ㅋㅋ 나도 모든 병자들 마음 다 이해가고 공감간다 그리고 처음에 보자마자는 기분 이상하고 자꾸 생각나고 딴 일에 집중 안되고 그러면서도 이 일에 관한 내 생각이 어떤지 모르겠었는데 친구가 몰카 아니냐고 지나가듯 한 말에 혹시나 하면서 부정했다 ㅋㅋㅋㅋ 지금은 나도 수용단계다... 다시 좋아하게 될 일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8년의 시간을 툭 털어버리기도 쉽지 않아서 그냥 일단 받아들이고 병자들이랑 얘기나 할라고 ㅋ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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