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8.27 23:03

병자의 뜻을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데 나는 바비가 쇼미 이후에는 항상 뒤에 빠져있었고(인터뷰나 수상소감 단체컨텐츠 등) 그거에 대한 안타까움이 항상 있었어서 이번 킹덤때라고 특별히 느끼진 못했다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 욕심이 없어보였다는 것도 솔직히 공감 못하겠다 조용히 준비해서 럭키맨 정규앨범 자작곡으로 꽉꽉채워서 나와서 한 음방무대나 유튜브 컨텐츠 라이브들만 봐도 욕심이 없어보이지는 않았다. 적어도 내 생각은 그랬다

랩유닛부분에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쉴드아닌 쉴드를 쳐본다면 랩유닛도 단독 벌스가 없다 뿐이지 프로듀싱이나 노래 밸런스 맞춰주고 무대  존재감 꽉꽉 채워줘서 개인적으론 좋았다 랩안해도 클라스를 보여 준 느낌이라.

 초반에 팀에 집중하고 랩유닛은 조금 덜?집중하려했다는 마인드가 별로라면 별로일수도 있을거 같다 근데 이것도 다른 두 친구들 보고 열심히 하겠다고 고쳐먹었고 그 때 당시 바비가 솔로 준비와 활동 팀활동 킹덤 연달아서 하고 있어서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데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볼 수는 있으니 나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존중한다.

나도 바비 쇼미때 입덕한 병자로 쇼미때의 바짝 날 선 모습 그립다 그런데 어떠면 그 모습은 쇼미때 한정 잠깐의 바비의 모습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데뷔실패하고 아이돌 무시하는 사람들 속에 갇혀 오를대로오른 독기..

어떤 모습이 진짜이든지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련다 나는.음악이나 계속 해줬으면 하는 바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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