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8.27 23:38

맞어 나도 이렇게 생각!!! 바비 1집도 그렇고 팀도 너무 업다운이 심했어.. 아무리 멘탈이 최강이라도 무너질 수밖에 없는 구조인건 인정해줘야한다고 봐. 그래도 바비니까 바비네 팀 멤버들이니까 연습생 기간 동안 멘탈을 길렀으니까 저정도지 우리였음 2번 실패에 바로 좌절일거라고 본다..

 

++ 와.이지 자체가 잘난 사람들이 많잖아. 그래서 자기보다 더 잘하는 사람도 봤을 거고 바비도 넘사였지만 그 위에 넘사를 보고 더 이상 안되겠다. 좌절하기에 조금 더 쉬웠을듯 ... 사실 근데 팀 전체를 봤을 때 각종 개인 븨앱이나 인터뷰 보면 바비만 그런게 아니라 팀 개개인 자체가 약간 내려놓은 느낌도 들고.. 타멤이 말하길 자기도 솔로 내고 싶지만 회사에 잘난 사람이 너무 많다. 라고 했듯이... 

 

그리고 오히려 이렇게 자신감 떨어진 모습을 보이는 것은 자기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스스로 개척해나가고자 성공하고자 한 마음에서 비롯된거 같아..

모든 돌들은 아니지만 보통은 그저 회사가 시키는 것만 하고 춤만 추고 그렇잖아. 전문성(?) 없는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이런 좌절 현타가 오히려 그런 사람들한테는 잘 안오는데 바비는 그게 아닌거 같아. 자기가 개척해봤고 노력해봤는데 결과가 항상 좋은 게 아니여서 좌절도 해보고 내려놓기도 하고 그런거 같다.. 

 

그냥 누군가에게 이거 꼭 말하고 싶었어... 언젠간 그리고 다시 음악을 욕심내서 해줬으면 좋겠다는 소소한 바램이 있다.. 안해도 괜찮은데 그래도 조금 아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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