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말 못하고 지켜보고 있던 병자들이 아닐까싶다
나는 원망하고 하소연이나 하려고 밥집에 와 있지만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글을 안쓰고 있는걸 보면 조용히 기다리는거 아닐까 싶다
기다린다는 댓이 거의 없었으니까 다들 저기다 의견표현 한거겠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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