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8.21 01:13

정말 온마음을 다해서 좋아했고 응원했고 할 수 있는건 다했는데 그냥 머리가 텅 비는 기분이야. 내 시간들 이제와서 돌릴 수 없고 내 선택이니까 후회도 없지만 뜨뚜가 이정도 사람이라는건 너무 충격이다. 

병자들은 할만큼 했잖아. 이만큼 했으면 됐어 그만하자 싶을 때도 병자들은 끝까지 지키는거 보면서 바비는 참 복이 많다 생각했는데.  

기본만 지켰으면 평생 응원했을 팬들을 가져놓고서 이렇게 상처를 주네 과분했다는 말이 딱이야 

병자들 자책하지 말고 행복했음 좋겠어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