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8.21 02:56

처음엔 벙쪘다가 병자들 글 읽을수록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모르겠다 내가 화내면 안되는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고... 진짜 병자들이 말한것처럼 진짜 통수 맞은것같다 난 아이돌로 좋아했던것도 아니고 음악이 좋았던건데.. 이렇게 충격받을꺼라 생각치도 못했다. 결혼해서 애를 낳든 상관없는데 어떻게 이 시기에 그럴수가 있는지.. 다시 생각해도 너무 화난다. 뜨뚜에 대해 좋았던 기억들이 왜곡될것같다 연예인으로써 무게를 질수없었고, 그 무게를 너무 가벼이 여기는 가벼운 사람으로만 남을것같아 맘이 너무 아프다.사랑을 받는건 행복한 일이지만 그만큼 책임이 따르는 일인데, 책임 지지 못했고 뜨뚜는 너무 가벼웠다 병자들아 행복했어. 웃으며 기대하고 사이트로 들어오는 순간들이 행복했어. 앞으로 뚜뜨가 가벼운 사람이 아니고 책임 질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전까진 떠올리고 싶지도 않다.. 물론 김지원의 행동에는 책임을 졌지만, 바비로썬 아니라고 본다 병자들아 너무 힘들어하지 마라 우린 또 우리의 삶을 멋지게 살아나가면 되는거다. 잘있어 병자들 때문에 정말 못 떠날것같다. 병자들아 정말 너무 힘들어하지 말자 내가 너무 길게 쓰네.. 금방 이겨내고 우리도 행복하자 병자들아 정말 행복하자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