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8.07 20:10

<후기>

섭웨먹었다.

뜨뚜레시피랑 완전 똑같진 않고 야채 다빼지는 않고 (오이 피클 토마토만 빼고, 올리브추가) 소스는 똑같이!

섭웨 잘안먹어서 옛날에 딱 기본으로만 먹어봤어서 스테이크치즈로는 처음 먹어봤는데 육식파인 나로선 괜찮았다.  근데 첫입먹는 순간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김지원 입맛이었음

근데  뜨뚜가 좋아하는건 대부분 내입맛에도 맞음ㅋ

예전에 쿠촤라도 뜨뚜레시피도 먹었었는데 그때도 진짜 뜨뚜취향 그자체였. 멕시칸푸드 특성상 좀 많이 짰다. 짜게먹는편인데 짜다 느낄정도? 맛있었는데 가격이 만원이 넘어가서 가볍게 자주먹기엔 가성비있진 않았다고나 할까

 

무튼 오늘 섭웨는 먹는거 귀찮은데 배고플때 간편하게 호록하기엔 딱이더라. 빵을 플랫으로 하고싶었는데 그게 칼로리가 제일 높더라구.. 알량한 양심상 위트를 골랐는데 플랫으로하면 더 맛있을거같아서 담엔 플랫으로 먹으려구 ㅋㅋ

새글팔까했는데 마침 저녁뭐먹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여기다 달았다

20210807_1857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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