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3.03.24 03:42

드라우닝 암 드라우닝 할 때 원곡에서 비트 박자보다 아주 살짝 뒤로 땡겨서 랩을 해서 레이백을 넣는데 라이브 할 때는 원곡의 본인 목소리보다 또 살짝 더 뒤로 땡기는 느낌이더라고 박자 뒤로 미는걸 라이브에서 더 강조하는 느낌이었음 근데 라이브 할 때 저런 식으로 박자에 변화 주는 거 진짜 어려울 것 같은데 왜냐면 원래 연습해서 몸에 익힌 대로 박자든 음정이든 노래 부르잖슴 근데 이걸 애드립으로 좀 더 땡긴다? 근데 그게 1도 안 어색하고 그냥 원래 박자랑 싱코페이션(본박에서 살짝 박자의 변화를 주는 것. 근데 본박을 어지럽힐 정도로 하지 않고 그냥 느낌만 줄 정도로 살짝살짝 박자밀당하는 것)이 되는 지 녹음본 목소리랑 또 싱코페이션이 된다? 이건 그냥 얘가 박자감각이 미친놈이라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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