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8.09.24 09:03

와 이렇게 정성스럽고 공감가는 입덕글 읽을 수 있어서 너무 감동이야ㅋㅋㅋ입덕계기는 비슷한 거 같으면서도 진짜 다 다르다는걸 또 느낌. 스치듯 만난 머글이 어느새 병자까지 되는 게 참 신비롭고 새삼 가수와 팬의 인연이 너무 소중하다고 생각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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