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7.09.16 21:31
병자가 이렇게 또 집어 주니까 나도 이제야 생각이 나는데 처음 트랙리스트 보았을때 피처링이 별로 없어서 좀 놀랐거든? 보통 래퍼가 앨범 내면 피처링진 화려한게 대부분이라 의아하기도 했고 또 혼자서 한 곡을 다 채워야 하는데 여럿이 하다 혼자하면 단조로워지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을 아주 잠깐 했었던거 같다.
근데 이제야 그 포인트가 다시 떠오르는 것은 뜨뚜 앨범 들으면서 단조롭다거나 한 명이 다 해서 지루하다거나 하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기때문이었나 보네ㅋㅋㅋ 다른곳 반응보다가 바비 목소리 되게 여러개란 멘트를 봤었는데 정말 영리하게 자기가 가진 것을 잘 써먹은 앨범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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