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눈팅만하다가 올린 첫 글이 이런 글이라니 아마도 내가 잠결에 미쳤었나보다 실은 뒤척이다가 다시 잠들어서 11시경에 깼다 댓을 달아야할지 말아야할지 어마무시 망설이다가 쓴다 넘나 소심하고 글재간 없는 병자라 그간 거의 눈팅만 하고 댓도 몇번 단 적 없다 이렇게 글 올린건 처음이고... 그 긴 말은 병자들이 원하는 그런 장르가 아니라 굳이 장르를 말하자면 슬픈 멜로정도 기대를 져버려 미안하다 꿈이 너무 생생해서 꿈깨고 쳐울기까지 한건 비밀
아마도 내가 잠결에 미쳤었나보다
실은 뒤척이다가 다시 잠들어서 11시경에 깼다
댓을 달아야할지 말아야할지 어마무시 망설이다가 쓴다
넘나 소심하고 글재간 없는 병자라 그간 거의 눈팅만 하고 댓도 몇번 단 적 없다
이렇게 글 올린건 처음이고...
그 긴 말은 병자들이 원하는 그런 장르가 아니라
굳이 장르를 말하자면 슬픈 멜로정도
기대를 져버려 미안하다
꿈이 너무 생생해서 꿈깨고 쳐울기까지 한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