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9.10.23 13:46

어제는 도대체 왜? 하면서 도저히 이해가 안 갔는데(그렇지만 아무런 생각, 고민 없이 걍 마이웨이로 올렸다곤 생각지 않는다) 
밤새 생각해보니 이해가 가기도, 아니 이해를 해보려는 걸지도...
그래서 난 그냥 이렇게 이해하려고 한다..
버티고 버티다 딱 한 번, 마지막으로 내색 한번 했다고. 캡션 글 딱 그만큼의 의미를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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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무조건적인 쉴드일지 모르겠지만 나까지 차마 돌멩이를 던지진 못하겠다.

병자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멘탈 잘 챙기고 힘들지 말라곤 못하지만 덜 힘들어하길 바라고 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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