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9.10.23 15:27

맞다 ㅋㅋ 이래나 저래나 해도 나는 밥집이, 병자들이 좋다

저번에 밥집에서 줍줍한건데 나는 지금 당장 좋은일은 없을지 몰라도 병자들이랑 같이 있다보면 괜찮아 질 것 같다. 나한테는 이게 힘든일을 이겨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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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병자는 너무 힘들면 잠시 다녀와라.. 자기를 힘들게 하는 대상,상황에서 잠시 떨어져 지내는게 누군가에겐 멘탈건강에 좋은 방법이라더라.

 

그러다 시간이 지나서 다시 돌아오면 그땐 예전처럼 드립치고 별거 아닌거에 깔깔웃고 징징하다 가끔도 하면서 ㅋㅋ 그렇게 지내자. 참 식상한 말이지만ㅋㅋ 병자야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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