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8.12.28 02:46

새벽감성을 빌려 써보자면 

우선 실무를 담당한 디자인 병자, 리뷰북 병자 등

감히 '등'에 넣기 송구스러운 병자들에게 진심으로 수고 많았다고 하고싶다.

 

급하게는 하루 전 못해도 몇 달 전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며 불판을 열었다 투표를 하며 얼마나 많은 과정을 지나쳤냐

정말 불심으로 대동단결처럼ㅋㅋㅋㅋ 뜨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길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가볍게 지나가는 말처럼 시작한 뚜루마블이

실현된 자체가 환상적이고

모든 병자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리뷰북이 

결실을 보았다는게 절실함의 결정체가 아니었나싶고..

리뷰북 병자가 가끔 진행사항을 보여줄때마다

참 어려운 일을 센스있게 처리하는것같아 걱정이 없었지만

자그마치 326페이지라니.. 대단하다 정말.

뜨뚜에게 힘이되는 말들이 될것이라 단언한다. ㅋㅋㅋ

리뷰북 태그까지 센스있음ㅋㅋ

 

이 모든것들을 더 보기좋게 담아준 디자인병자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며 판매해도 아깝지않을 퀄로

로고까지 척척척...

 

처음엔 뜨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하나된 병자들이 뚜뜻했는데 

종결에는 뜨뚜가 부럽더라.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ㅋㅋㅋㅋ 

물론 뜨뚜는 넘치는 생일축하를 받을만한 놈이지만

인간적으로 부럽다!!!ㅋㅋㅋㅋㅋㅋ

 

모두모두 수고했고 뜨뚜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