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2014.11.20 02:38
너병자 최소 국어국문학과 ㄷㄷ 형태소 단위로까지 분석할 기세 ㅋㅋㅋ 아무튼 잘 읽었다 이것도 공감되네 ㅋㅋ 가사가 잘 들린다 안 들린다는 결국 의미 전달의 문제일텐데 바비는 일반적으로 의미 단위로 문장이 끊기는 방식이랑 다르게 라임과 플로우를 챙기기 위해서 몇 글자씩 뒤로 빼내거나 하는 식으로 약간 변형을 줘서 가사의 '의미'전달이 쉽게 되진 않는듯ㅋㅋ 포인트 포인트를 강하게 발음하다 보니 그런 것도 있고.. 이건 일단 음원에서 가사가 잘 안 들릴 때의 얘기인 거 같고, 공연할 때 가사가 잘 안 들리는 건 이거+호흡의 하모니인 듯함. 근데 그래서 바비 랩이 마냥 염불 외는 듯한 랩이 아니라 노래하는 듯한 느낌까지 받을 수 있는 거 같다. 그래서 더 쉽게 안 질린다고 생각함ㅋㅋ 딜리버리는 점점 나아질 거라고 믿고 있으니까 장점까지 안 버리고 잘 챙겨갔으면 하는 바램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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