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4.11.20 02:54
ㅃ이지만 나도 나름 국문쪽인데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바비 벌스 연구해 본적은 없었는데 너병자 리스펙ㅋㅋ
저번에 어떤 병자도 그림?처럼 그려서 연구했던데

서언척려 중심으로 플로우 생각해보니
확실히 가사 쓰는 것도 일반적이고 정형화된 느낌이나
익숙한 구어체가 아니라
미국에서 살다온 것과 독서의 영향인지
문어체 느낌 나면서도 더 독특한 표현이나 어순을 쓴다고 생각했는데

비단 그것뿐 아니라 가사 박자 쪼개는 것도 지 나름의 방식대로 해놓는거 보면
그렇기 때문에 바비랩에 재미느끼고 호감가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

딜리버리의 장단점을 떠나 플로우나 가사 쓰는거엔 딱히 정도가 없으니
난 지금만큼이라도 지 가사에 저렇게 공들인다는 사실 만으로도
앞으로의 바비가 기대되고
지금 쓰는 벌스나 플로우도 존좋임
호흡만 좀 키워서 전달력만 발전하면 더 바랄게 없음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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