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4.12.02 09:16
병자 너 대단하다. 그 짧은 시간에 이런 분석글을 쓰다니. 여튼 나도 병자 의견에 동의한다. 단순한 연예인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하는 데에는, 래퍼로서는 그 만의 플로우와 세계관/내면을 나타내는리릭이 필요하다고 봄. 그런 면에서 바비는 자신만의 랩영역을 구축히고 있어서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음. 다만 단기간에 아이돌 래퍼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헤이터들에 대한 일침이란 주제로 주로 랩이 나오고 있어서, 주제 측면에서 비슷한 일변도를 걷는 것 같아, 식상해 질수는 있다고 봄. 그러나 그것도 이제 이게 마지막이라는 걸 감안하고, 맘껏 즐게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함. 일년전 바비가 올해의 바비와 다르듯, 내년의 바비는 또다른 주제의 랩을 읊조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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